안녕하세요. 엔지니어의 주둥이입니다. 어제 US피치(3대 신용평가사 중 하나)가 미국 신용등급을 AAA에서 AA+로 강등하면서 주요 지수가 모두 하락세를 보이면서 개별주 하락 폭이 커졌다. 이 부분을 파헤쳐 본 피치는 5월 23일쯤 신용등급에 대한 첫 번째 경고를 했습니다. 그 이유는 부채한도 협상에 대한 이야기였고, AI, 엔비디아, 최근에 GPT와 채팅해 보세요.
피치는 8월 신용등급 강등 이유에 대해 “미국 재정정책 악화, 국가부채 부담 증가, 향후 3년간 예상되는 거버넌스 악화 등을 반영한 결과”라고 밝혔다. 이번 신용등급 강등 문제는 12년 만에 처음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당시 글로벌 지수와 아시아 지수는 15% 가까이 하락했고, 개별 종목 대비 50% 이상 하락한 종목도 많았다.
이상한 점은 12년 전과 마찬가지로 피치도 8월 1일 연휴를 목표로 삼았다는 점이다. 당시 S&P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S&P)도 11년 8월 5일 같은 이유로 미국 신용등급을 강등했다. 주목받고 싶어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때와 지금의 상황은 조금 다릅니다. 현재 미국의 고용, 물가, 인플레이션은 그렇게 심각한 수준은 아닙니다.
어제 미국 신용등급 강등 이슈 이후 VIX지수가 소폭 상승했지만, 공포탐욕지수를 봐도 여전히 공포탐욕지수는 71에 머물고 있어 큰 두려움과 탐욕은 느껴지지 않습니다.
따라서 피치는 시장에 경고를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월스트리트 연휴 기간 동안 이런 강등 문제로 주식 중개인과 분석가들이 당황한 것 같습니다. 최근 주가가 급등해 비싸진다는 신호가 나오면서 테마주와 밈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유가와 곡물값도 그만큼 치솟았고, 경기침체까지 거론되는데… 시장은 또다시 어수선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그렇기 때문에 내가 가지고 있는 주식을 믿지 않고 흔들리면 안 된다. 하지만 최근 단기간에 많이 오른 주식은 주의할 필요가 있다.
결론적으로 미국 신용등급 강등 문제는 아시아 지수와 해외 증시 모두 영향을 받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컷오프 범위 문제를 받고 급등했던 개별주들이 직격탄을 맞았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건 그냥 소음인 듯하다. 이후 시장 흐름도 추적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추가의
우선 세계적으로는 3대 신용평가사(1. S&P, 2. 무디스, 3. 피치)가 있는데, 이들은 건설감리사처럼 전속력으로 신용등급을 부여하고 기업을 깨뜨리는 역할을 한다. 12년 전만 해도 1. S&P(스탠다스앤드푸어스)라는 신용평가사가 등급 강등을 발표하자마자 미국 글로벌 지수는 15% 하락했고 코스피, 니케이, 항셍지수 등 아시아 지수도 20% 이상 하락했다. %. 그때와 비교하면 이 이슈가 갑자기 터진 것은 현재 미국 시장이 탄탄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피치 외에 두 회사에 대해 간략히 설명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참고해주세요 ㅎㅎ 1. S&P(Standards & Poor’s) 대부분은 S&P 500 신용평가사로 유명하며, S&P 500, 600, 1000, 1500 등에 속하는 기업분석보고서를 바탕으로 신용평가를 실시하며 1위로 알려져 있다. 신용평가회사. 있습니다. 이유는 S&P 편입을 위해 신용평가를 받는 단계이기 때문에 편입을 하게 되면 케익의 지름길에 서게 되는 것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그만큼 규모가 크고, 주가가 변동될 수 있는 신용평가기관이라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2. 무디스(Moody’s) 무디스는 최근 SVB 파산에 밀접하게 연루된 신용평가사이다. 3월 23일부터는 SVB 강등을 경고하고 치라시가 유통되자마자 뱅크런을 통해 선진국을 SVB 부도에서 탈출시키는 역할을 한다. 국내 2위 신용평가사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