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이네요. 집에서 만드는 김밥 맛있게 만드는 방법으로 야채김밥을 만들어 봤어요~~ 요즘 다리가 안좋은 남편이 햄 3조각과 어묵김밥을 한번에 먹고 계속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더라구요~ ~ 그럼 나도 한번 해볼까? 얼마나 맛있나요? 남편을 위해 접시를 잘라서 허벅지살을 먹었습니다. 아 와! 정말 맛있나요? 사실 돼지다리살이 제일 맛있어요~~ 그래도 저는 만울표 집밥을 제일 좋아해서 집에서 김밥 돌돌돌돌돌돌돌돌돌돌돌돌돌돌돌돌돌돌돌돌돌돌말먹는데 맛있다며 ‘여보’ 체할라.’
오늘은 두가지 버전으로 올려봤습니다. 하나는 야채와 햄, 어묵, 시금치를 넣어 만든 기본김밥이고, 다른 하나는 계란후라이를 얹은 계란김밥이다.
맛있는 집에서 만든 김밥으로 야채김밥을 만들면 당연히 라면이 기본인데 오늘은 김밥만으로도 만족해요 ㅎㅎ 그럼 햄어묵김밥을 만들어 볼까요^^ 김밥햄, 사각어묵, 김밥고기, 단무지, 우엉, 풀어놓은 계란, 시금치무침.
네모난 어묵을 잘게 썰어 소금으로 살짝 볶아주세요. 어묵을 간장과 설탕양념으로 조리하는 방법도 있는데 남편은 달달한 맛을 원한다고 해서 이렇게 가볍게 볶는다.
게살은 김밥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입맛에 맞는 것을 선택해서 김밥에 넣은 햄의 두께에 맞게 잘라주시면 됩니다.
두꺼운 김밥햄을 사서 먹기 좋게 썰어주셔도 되고, 잘라서 만들어 드셔도 됩니다.
남편은 야채김밥을 만들 때 단무지를 크게 넣는 걸 좋아해요. 그러기 위해서는 단무지 덩어리를 사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 아내가 심플한 걸 좋아해서 썰어놓은 것을 샀어요 ㅎㅎ. 덤으로 우엉이 들어간 것도 샀어요.
집밥에 빠질 수 없는 시금치샐러드. 우리 집 남자들은 김밥과 잡채에 시금치를 꼭 넣어야 해요. 아들과 딸이 아빠를 똑닮아서 김밥 만들 때 시금치를 꼭 넣어야 한다고 늘 하던데 하하하하하 피를 속일 수는 없잖아요 ㅜㅜ
계란죽도 구웠는데 손님이 계셔서 사진이 없네요. 하하
어묵, 햄, 미트볼을 기름에 볶은 후 소금을 약간 뿌려 햄김밥 레시피에 추가합니다.
김밥 재료가 준비되었습니다. 단무지와 우엉을 곁들여 먹었어요.
밥이 부드러워질 때까지 밥을 짓고 참기름과 소금을 넣고 잘 섞는다. 너무 짜지 않게 소금을 조금 넣어주세요 하하.
첫 번째 단계는 기본 야채김밥 만들기입니다. 김을 깔고 그 위에 참기름과 소금을 얹은 뒤 섞인 밥을 고르게 펴고 준비한 김밥재료를 올려 돌돌 말아줍니다.
둘째, 계란말이 김밥을 만들기 위해서는 김 위에 계란을 올리고 김밥 재료를 넣고 말아주세요.
이제 두 가지 버전의 맛있는 집에서 만든 김밥이 준비되었습니다.
김밥에는 두 가지 간단한 버전이 있습니다. 계란 노른자로 만든 김밥도 맛있지만 여우에게는 기본 야채김밥이 제일 맛있다.
김밥을 두 줄로 잘라서 접시가 가득 찼어요. 여우남편은 배를 채우려면 두 배 정도 필요해요 ㅎㅎ
야채김밥도 계란후라이로 만들어도 정말 맛있어요. 기본이지만 집에서 만든 김밥이 최고라고 말하는 여우남편입니다.
김밥 만드는 법을 보셨나요? 집밥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김밥이다. 자주 만들어주면 정말 좋겠는데, 가끔씩 만들어주면 남편이 정말 좋아해요. 앞으로 자주 만들어 봐야겠어요^^#야채김밥#집에서 만드는 김밥#야채김밥만들기#야채김밥만들기#집밥김밥만들기#짐보김밥만들기#햄어묵김밥#햄김밥#어묵김밥 #계란기름김밥#시금치김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