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Handless Day의 의미(12월, 1월 및 주의사항)
중개 시 반드시 지참해야 할 몇 가지 필수 품목이 있는데, 기본 품목으로는 나침반과 달력이 있습니다. 직원들 각자 책상 위에 하나씩 올려놓고, 고객과의 계약일 및 잔액일을 추적하고, 구독일정을 확인하고, 핸즈프리일수를 확인하기 위해 눈에 띄는 곳에도 하나씩 두어 달력이 7개가 되었습니다. 사무실에 혼자. 필수 아이템은 달력이다. 여기서는 2024년 무인의 날 확인과 함께 이사하기 좋은 날인 ‘핸들리스 데이’가 무엇인지 간략하게 알아보겠습니다.
달력에 동그라미 친 부분이 무손일인데, 이 날 때문에 예비입금을 받고도 계약 당일에 계약이 해지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합니다. 따라서 잔금납부일을 정할 때에는 무급일을 미리 판매자, 구매자, 임차인에게 통보하고, 당일 잔금납부 또는 이사가 가능한지 다시 한번 확인하고 있습니다. 무급일을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이 날은 이사업체 예약이 빨리 이루어집니다. 나는 추워진다.
무인의 날 12월 달력을 확인해보니 빨간색 이사 트럭 아이콘이 이사일로 표시되어 있었습니다. 1일, 2일, 11일, 12일, 21일, 22일, 31일은 핸즈프리 데이입니다. 음력 마지막 숫자가 9와 0인 날이 핸즈프리 데이에 해당합니다. 이사하는 날은 월초, 10~12일, 20~22일 정도로 매년, 매달 일정한 룰에 따라 이사일이 정해져 있으니 패턴을 익히면 월별로 이해하기 쉽습니다. 그럼 1월 달력을 확인해 볼까요?
손이 없는 달인 1월은 청와대 모양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총 6일(1일, 10일, 19일, 20일, 29일, 31일)이 있습니다. 1일, 20일 등 쉬는 날이 주말인 경우 계약이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을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그 이유는 부동산 실무에서는 잔금납부일과 이사일을 동시에 진행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주말과 공휴일에는 은행과 이주변호사들이 일을 하지 않아 매매대금을 완납할 수 없기 때문이다. 기존 모기지 해지 조건으로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더라도 주말에는 운영하지 않기 때문에 담보대출 해지가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계약에 있어서 휴일은 중요하지만 즉시 업무가 처리될 수 있는 평일 영업일을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드립니다.
2024년의 모든 Handless Days를 한자리에 모았습니다. 매달 주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잔금납부와 이사를 동시에 할 예정이라면 1월 19일 같은 금요일에 계약하시면 문제 없이 진행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다만, 금요일은 다른 계약자와 겹칠 수도 있으니 사전에 충분한 조율이 필요하겠지요?
쉬는 날에는 이사 수요가 많기 때문에 이사업체 비용이 다른 날보다 높을 수 있습니다. 네이버를 통해 다양한 이사업체로부터 견적과 가격을 받아보시고, 가장 합리적으로 진행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윤달은 무료일로 간주되어 상대적으로 경쟁이 덜하고 원하는 날짜에 예약이 용이하다는 점 참고해주세요. 올해는 3월 22일부터 4월 19일까지가 윤달이었죠? 이사하는 날을 쉬는 날로 결정할 만큼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들이 많지만, 전혀 걱정하지 않고 연차휴가와 이사를 쓸 수 있는 날로 이사일정을 정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온 가족이 이사하기 쉬운 때. 또한 세관을 신경쓰는 분들은 집 방향이나 대문 위치 등을 잘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그렇다면 왜 이사 날짜를 그렇게 걱정하시나요? Handless Day에서 ‘손’은 사람의 활동을 방해하고 해를 끼치는 귀신을 뜻한다. 악령이 돌아다니지 않고, 움직이는 사람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길한 날이라 무일(無人日)이라 부른다. 따라서 이사뿐만 아니라 결혼식, 개업, 이사 등 가족행사를 결정하는 기준으로도 활용됩니다. 오랫동안 전해져 내려온 전통 민속신앙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믿는 사람도 있고 믿지 않는 사람도 있지만 새 집을 결정하기 전에 가볍게 참고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동서남북 사방으로 움직이는 귀신이 움직이는 달 때문에 손해를 본다는 것은 그냥 미신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런 것 같습니다. 동지날 팥죽을 먹는다는 미신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오래된 미신이지만, 조금 더 관심을 갖고 귀신이 없는 좋은 날에 움직이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더욱 행복하게 움직일 수 있을 것입니다. 올해 12월 손없는 날을 살펴보면 크리스마스와 연말이 겹쳐 유난히 바쁜 달이다. 보낼 것 같아요. 크리스마스부터 설날까지 즐거운 연휴 보내시고, 연휴 기간에 이사 일정을 계획하고 계시다면 이 점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