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 근처 맛집을 찾아 현지인들도 찾는 제주도 먹방투어

제주도 여행에도 먹방이 한 몫 한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제주공항 인근 맛집 한라빙삼은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다고 한다. 현지인들이 자주 방문한다면 정말 맛있는 곳이겠죠. 글과 사진/ 별빛 가득한 차향 한라빙삼 연동점 주소/ 제주시 연동 273-59

한라빙삼 연동점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신대로16길 50 1층 한라빙삼 연동점 예약

제주공항 근처 맛집인 한라빙삼은 공항에서 차로 13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레스토랑 바로 옆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다. 또한, 편리한 교통으로 인해 걸어서 여행하는 여행객들에게도 만족스러운 곳이라 할 수 있는 곳이라 행복한 제주도 여행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은 100% 제주산이라는 점이었습니다. 시내에 하루 머물기로 했기 때문에 편안하게 산책도 하고 맥주도 한잔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공영주차장에 주차하시면 1분도 안걸리는 거리에 주차가 가능하기 때문에 매우 편리합니다. 영업시간은 매일 17시부터 07시까지여서 저녁부터 새벽까지 영업합니다. 제주공항 인근 식당의 한라빙삼 메뉴 가격도 적당하다. 가격대비 양도 많고 음식도 맛있었어요. 커플세트나 패밀리세트를 더욱 저렴한 비용으로 즐길 수 있어서 좋아요. 부부세트에는 한라냉인삼, 얇게 썬 것, 쇠고기 삼겹살 500g, 찌개 또는 계란찜, 곰밥 또는 볶음밥, 한라산 소주 1병이 5만원에 포함돼 있어 현지 맛집으로 인정받고 있다. 많은 음식. 패밀리세트를 주문했는데, 음식이 식탁에 가득 차서 너무 행복했어요. 얇게 썬 삼겹살과 쇠고기 삼겹살이 큰 접시 두 개에 담겨 나왔습니다. 원형 접시에 얇게 썬 삼겹살과 상추, 미나리 등 야채를 가득 담아내며 제주도 음식여행을 마음껏 즐겼습니다. 우리가 주문한 패밀리세트도 구성은 똑같지만 고기 800g과 밥 4그릇, 볶음밥 2그릇이 4인이 아닌 5~6인이 먹기에 넉넉한 양이어서 마음에 들었다. 왜 동네 맛집인지 알았어요. 오픈시간에 맞춰 갔는데 다른 테이블에도 현지인들이 꽤 있었어요. 파 샐러드를 곁들인 삼겹살. 김치와 잘 어울리네요. 양상추도 아주 신선했어요. 차가운 인삼이지만 신선한 야채를 고집하는 제주공항 근처 맛집 한라빙상연동점. 요리는 스낵바에서 나온 것이었지만, 캐주얼하고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식기도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마음에 들었던 점은 저렴한 가격에 야채가 싱싱하다는 점이었습니다. 간장과 식초의 적절한 비율로 절인 양파절임은 새콤달콤하며 고기와 함께 먹으면 식감이 좋습니다. 그리고 콩나물도 양념이 잘 배고 맛이 좋아서 야채를 많이 먹게 됐어요. 마늘과 쌈장의 특별한 맛을 즐길 수 있는 곳. 사실 반찬이 그렇게 많다고는 할 수 없지만 재료가 싱싱하다는 건 인정합니다. 한라산 소주도 한 잔 주셨어요. 숙소에서 걸어서 이동하기 때문에 간단히 한잔 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위치나 입지가 좋은 곳은 운전이나 주차로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니 너무 좋아요!! 대패를 이용해 삼겹살을 요리하고 있어요. 또 다른 장점은 음식이 바로 나와서 기다림이 없다는 점이다. 김치찌개는 빨리 나오니까 조금 더 천천히 주문했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두 냄비에 담긴 김치찌개 분위기도 감성적인 향으로 가득하다. 고기를 굽기 위해 자리에서 일어났더니 친구들이 사진을 찍어주더니 꼭 제주도민 같다고 하더군요. 얇게 썬 삼겹살은 누구나 쉽게 구울 수 있어 간편하고 고소한 맛이 나서 먹고 싶을 때가 있다. 가능하다면 이렇게 푹 익히면 더 쫄깃쫄깃할 것 같아요. 금방 익어서 술안주로 끝없이 먹을 수 있어요. 저는 대파채와 함께 먹으면 제일 맛있는데, 친구는 절인 양파와 함께 먹으면 더 맛있다고 하네요. 건강을 생각한다면 상추에 미나리, 파, 마늘, 쌈장을 함께 드셔보세요. 소스에 찍어먹어도 맛있고, 콩가루에 찍어먹으면 맛이 특별해요. 나는 또한 오래된 소시지를 즐겼습니다. 바로 구워서 먹어보니 정말 레트로한 느낌이 나면서 추억이 되살아나더라구요. 숙성된 김치를 넣어 끓인 김치찌개 맛도 일품이다. 두부와 고기가 듬뿍 들어있어서 마지막까지 맛있었습니다. 아 폭탄계란찜 너무 맛있네요. 처음 나왔을 때는 계란탑인줄 알았습니다. 그걸 사진으로 찍었어야 했는데. 이걸 다 먹었는데 75,000원이라는 가격에 비해 양도 많아서 만족했어요. 제주공항 인근 레스토랑에서 제주도 먹방 투어를 즐겼는데, 파를 얹은 계란찜 맛이 만족스러웠기 때문에 더욱 만족스러운 여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