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직장에서 사용하던 온도계가 잘 작동하지 않더라구요. 3월 4일 – 12월 12일 도착)
작년 2월에 구매했을때 같은 제품을 독일에서 배송으로 198,000원에 구매했던 것 같습니다. (당시 코로나 확진자가 급격하게 늘어나서 체온계 공급이 없었기 때문이었는지… ㅋ) 브라운 비접촉 체온계 이마 체온계 BNT400
중국어라서 당황스럽네요… ;;지난번에는 다 영어로 되어있어서 당황스러웠어요.
전체 구성 사진이에요.
작동을 시작하려면 포함된 배터리를 삽입하세요.
1호 2호 3호 브라운 비접촉 체온계 이마 체온계 BNT400은 사람과 물의 온도를 크게 측정할 수 있다. 사진 1번은 3개월까지, 2번은 3~36개월, 3번은 36개월 이상입니다. 사용할 수 있습니다.
몰랐는데, 연령별로 온도 기준이 따로 있는 것 같아요. 참고로 교육청 자료에 따르면 학생의 체온 37.3도까지는 정상으로 간주된다.
이렇게 물의 온도를 측정할 수 있어서 아기가 태어났을 때 유용하게 쓰일 수 있을 것 같아요. 기존 제품과 비교
왼쪽이 신제품 / 오른쪽이 기존제품 외관의 차이점은 신제품의 온도버튼이 좀 더 파란색이고 뒷면에 제품정보 문구가 적혀있습니다. 그리고 신제품은 중국산이라 제품번호는 BNT400까지 동일하고 끝에 CN이 붙어있습니다.
영어, 중국어 설명서(한국어도 있으면 좋겠습니다)
같은 제품을 재구매한 이유는 브라운 체온계 외에 다양한 체온계를 써봤는데(타 브랜드 4개 정도 써봤지만) 비접촉식에 비해 가장 정확한 것 같았습니다. 요즘처럼 온도가 예민한 요즘이라 정확도가 낮으면 번거로운 일이 생길 수도 있어서 처음부터 브라운 온도계를 구입했는데, 처음부터 가격이 비싸긴 했지만,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격. 효과가 없어서 매일 가방에 넣고 다녀야 했는데, 전자제품의 경우도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와! 그리고 기존 제품과 새로 구매한 제품의 온도차이도 전혀 없었습니다. 가격차이가 두배로 나네요… ㅎㅎ 정확도는 똑같네요! 이번 겨울 가방에는 브라운 체온계가 늘 있을텐데… 체온계를 찾으신다면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