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유민 – 과거 부부관계
미운우리새끼 362회에서는 낯익은 얼굴이 등장했습니다. 이날 예능 재회 코너에는 브라이언, 이지현, 김종민, 채연, 데니안, 김동완, 오승은이 출연했다. 이들은 2006년 방송된 SBS ‘엑스맨 좋은 일요일’, ‘진짜 로맨스 러브레터’ 등에 출연해 리얼한 러브라인을 그려 화제를 모았다.
브라이언은 과거 추억을 이야기하던 중 ‘촬영이 끝나고 연애를 시작했다’고 고백했다. 이는 완전 범죄였고, 당시에는 열애설도 없었지만 브라이언은 다른 여자에게 먼저 고백했다고 한다.
브라이언은 자신과 다른 여자가 잘 어울린다고 말한 후 무의식적으로 “So Korea~”라고 말했다. 채연은 ‘같이 해외에 나갔냐’고 물었다. 그리고 김종민은 곰곰이 생각하며 ‘내가 누군지 알았어’라고 외쳤다. 이름을 언급했는데 방송에 나왔어요.
엑스맨에서 브라이언과 데이트한 사람은 일본 배우 유민이라고 합니다.
유민 프로필 생년월일: 1979년 6월 21일 국적/출생지: 일본 도쿄 직업: 배우 경력 2001년 11월 한국 드라마 ‘마이 홈’으로 데뷔 2006년 4월 ‘찬란한 약속’으로 일본 데뷔 특기: 스노보드, 농구 결혼: 온 2018년 6월 29일 1살 연상의 일본인 남성과 결혼했습니다(연애 3년). 2020년 2월 21일에 아들이 태어났습니다. 유민이 일본 언론과 인터뷰한 내용입니다. 2016년 12월 방송에서 제가 정말 좋아했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 사람은 몇 년째 사귄지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로 오랫동안 사귄 사람이었습니다. 그 사람은 나와 결혼하고 싶었지만 결혼할 생각은 없었습니다. 서른 살 때 하고 싶다고 했는데 일을 계속해야 해서 결혼도 못하고 헤어졌다. 아쉽게도 결혼으로 이어지지는 못했지만 아름다운 추억으로 기억하고 두 분 모두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출처: 못생긴 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