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1B 비자는 미국의 전문 취업 비자로 전 세계 지원자들이 미국에서 일할 수 있지만 비자 한도가 연간 80,000건으로 경쟁이 매우 치열합니다. 따라서 고용주가 있더라도 자격을 갖춘 지원자는 추첨에서 제외되면 H1B 비자를 받을 수 없습니다. 80,000 한도가 없으면 좋겠지만 동시에 미국은 H1B 비자 외에도 자유 무역 협정 (FTA)에 서명 한 5 개국에 연간 할당량을 제공합니다.
자유 무역 협정(FTA)을 체결한 5개국과의 쿼터(Quotas) 캐나다: 무제한 멕시코: 무제한 싱가포르: 연간 5,400 칠레: 1,400 호주: 10,500
한국에서도 2013년부터 미국 의회 회기마다 전문직 비자 할당량을 확보하는 법안이 상정돼 2022년 2월 하원을 통과했지만 회기 전환 이후 상하원 본회의 양원을 모두 통과한 적은 없다. 그런데 이번에 미 하원 외교인도태평양소위원회 위원장과 한인 간부회의 공동의장인 김영영, 제럴드 코놀리 하원의원, 매기 시어런 상원의원, 마크 웨인 멀린 상원의원으로 구성된 회의가 25일과 26일 양원에서 공동으로 발의된 한인 전문직 취업비자 발급 법안이 미국에 재도입됐다. .S. Congress, 한국 전문가들이 미국에서 더 쉽게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해당 법안인 Korean Partnership Act는 미국 정부가 전문 교육과 기술을 갖춘 한국 국민에게 연간 최대 15,000개의 미국 직업 취업 비자(E-4)를 부여하도록 요구합니다. 또한 법안이 미국 의회를 통과하고 조 바이든 대통령이 서명 및 제정하면 한국은 H1B 비자와 관계없이 연간 최대 15,000개의 전문직 비자 쿼터를 갖게 됩니다. 이와 같이 한국인에 대한 미국 직업고용비자가 개설되면 한국의 직업노동자들은 지금보다 미국에 입국할 수 있는 기회가 더 많고 쉬워질 것이다.